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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 19. 뭄 알러이 싸이쌈 방문 후기 본문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 19. 뭄 알러이 싸이쌈 방문 후기
K.SJ 2017. 10. 3. 16:15드디어, 뭄 알러이 싸이쌈 방문 후기를 올려봅니다.
배틀트립 등
파타야 관련 한국 여행 프로그램에서 이 곳을 많이 다뤘습니다.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실제로도 맛있는지 먹어보고 싶어 들러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지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Central Marina 주변에 먹을 만한 곳이 많네요!
한국식 고기부페 (남산그릴, 진성식당)
남산그릴 방문 후기 : (클릭) http://sjworld.tistory.com/635
횟집 겸 한식당(Full house), 한인타운내 횟집(상어)
Full house(풀하우스) 방문 후기 : (클릭) http://sjworld.tistory.com/675
해산물부페 두 곳(씨암엣씨암 호텔 저녁 부페, Amporn Seafood 부페)
시암엣시암 호텔 저녁 부페 방문 후기 : (클릭) http://sjworld.tistory.com/665
Amporn Seafood 부페 방문 후기 : (클릭) http://sjworld.tistory.com/663
수끼 전문 부페(Shabushi)
Shabushi 방문 후기 : (클릭) http://sjworld.tistory.com/659
이제는 뭄 알러이 싸이쌈을 다룰 차례 입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19. 뭄 알러이 싸이쌈 방문 후기
# 위치(Location)
(클릭)
저는 뭄 알러이 싸이쌈을 방문 할 때
Central Marina까지 썽태우를 타고 간 뒤,
걸어 갔습니다. (도보로 약 15분 소요)
* 너무 낮에 걸으면 진이 빠질 수 있습니다.(실제로 진이 빠지더군요.)
* 밤에는 걸을만 했습니다.
Central Marina 아래 도로를 지나 삼거리에서
아래 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다시 삼거리가 나옵니다.
나이트 클럽인 허리우드 쪽 올라가 길 따라 조금 걷다보면,
뭄 알러이 싸이쌈을 볼 수 있습니다.
허리우드를 지나, O ninety nine을 지나 좀 더 걷습니다.
강남포차를 파타야에서 보다니...
넓은 공터를 지나 위 사진의 공터(주차장)을 발견한다면, 뭄 알러이 싸이쌈을 맞게 찾아오신 겁니다.
# 운영시간(Open - Close Time)
11:00 ~ 24:00
입구에 있던 운영시간과 주요 메뉴 입간판들
아이스 메뉴들은 한국 관광객들을 겨냥해 준비한 걸까요?
입장해 봅니다.
# 내부 분위기
넓습니다.
낮에 방문하는 것보다
밤에 방문하는 게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실내로 들어가 식사도 할 수 있지만
권하진 않습니다.
여기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고른 뒤,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나온 곳이 계산하는 카운터 입니다.
다 먹고 난 뒤, 이 곳으로 와서 계산을 하면 됩니다.
# 메뉴(Menu)
Rock Lobster 등 해산물 가격이....(덜덜덜)
저라면, Amporn Seafood 부페를 가거나
씨암엣씨암 호텔 저녁 부페를 가서 Rock Lobster 를 실컷 먹겠습니다.
^^
#
이렇게 시켜 먹어 봤습니다.
수박주스 70바트
호이톳 어수안(굴달걀볶음) 220바트
푸팟퐁커리(700바트) - 게 1인분
게살 볶음밥(small) - 95바트
총 1,085바트
비쌉니다.
수박주스는 70바트
굴 달걀볶음도 시키고
푸팟퐁커리는 1인분에 700바트가 된다고 해서 그걸로 먹었습니다.
게살볶음밥은 작은 걸로 하나 시켰습니다.
그 외 음료 가격입니다.
드디어 하나 둘 음식들이 식탁에 올라옵니다.
푸팟퐁커리는 비싸지만, 비싼 값을 합니다.
맛있습니다.
게살 볶음밥과 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게가 작지 않습니다.
푸팟퐁커리와 게살볶음밥의 조화! 완전 꿀맛.
수박주스는 그냥 맛있습니다.
이렇게 먹어도 딱 좋습니다.
저는 여기서 배틀트립에서 시킨 메뉴 중 하나인
호이톳 어수안(굴달걀볶음)을 더 시켰습니다.
이 것도 양이 많습니다.
다 먹으니 정말 배불렀습니다.
(많이 시키긴 했습니다.)
#
뭄알러이 싸이쌈은
낮보다는 밤에 오는 게
운치도 있고 좋습니다.
해산물을 많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가성비를 고려해서 근처에 있는 Amporn Seafood 부페나
Siam @ siam Hotel Dinner Seafood 부페를 가는게 좋습니다.
(뭄러라이 싸이쌈 해산물은 아무리 생각해도, 비쌉니다.)
다만, 여기서
푸팟퐁커리(700바트/1인분) + 게살볶음밥(95바트) + 수박주스(70바트) 는
추천합니다.
푸팟퐁커리가 정말 맛있었거든요.
이상, 뭄알러이 싸이쌈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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