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 3.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 이동 방법(버스, 벨 트레블, 택시 / How to Move from Savarnabhumi Airport to Pattaya, Bus, Bell Travel, Taxi)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 3.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 이동 방법(버스, 벨 트레블, 택시(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3. How to Move from Savarnabhumi Airport to Pattaya, Bus, Bell Travel, Taxi)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가는 방법은

 

차를 렌트해서 가는 방법, 

버스를 타는 방법, 

택시를 타는 방법

 

세가지가 있습니다.

# 렌트 :  제가 안해봐서 일단 패스!

나머지 버스와 택시 관련 정보를 공유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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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 버스로 이동하기

 

위치 : 수완나품 공항 1층 8번 게이트 쪽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

운행 시간 : 7 am ~ 10 pm(1시간에 1대씩 있습니다.)

* 저녁 10시 이후에 수완나품에 도착하시면, 

맘 편히 택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버스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입니다. 

인당 120바트(무게는 20kg이하 무료)면 파타야로 갈 수 있습니다.

 

단점은 정해진 곳만 멈춥니다.

 

파타야에 도착 후,

숙소까지 썽태우나 택시를 타고 가야 합니다.

 

 

이미 운행이 종료된 버스 ㅠ_ㅠ

 

버스를 탈 때, 20kg 이상일 경우,

+20kg 이하일 경우, 20바트를 추가하면 됩니다.

 

 

 

파타야의 5개의 지점에 버스가 멈춥니다. 

(단, 9pm, 10 pm 공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1번에서만 멈춥니다.)

 

 

그러면 반대도 궁금하실 수 있으신데...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참고 포스팅] 파타야에서 방콕 수완나품 공항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

(클릭)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버스로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이동 후기

 

 

# 버스 중에 벨 트레블 서비스가 있다던데...?

 

벨 트레블?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에 있는 호텔에까지 내려다 줍니다.

가격 대비 편의성이 좋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 및 카드 결제로 진행하셔도 되고

(인당 240바트 / 20kg 이내 수화물 무료)

 

공항에서 직접 결제 진행하셔도 됩니다.

 

(클릭) http://www.belltravelservice.com/

 

 

벨 트레블 운영시간 :  08 am ~ 6 pm, 2시간 간격 운행 

 

다만, 늦게까지 운행하지 않습니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까지는 막차가 18시 출발합니다.

(운행시간 : 8시, 10시, 12시, 14시, 16시, 18시)

 

* 16시, 18시 차는 Walking street에 있는 호텔의 경우,

내려다 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Walking Street는 오후 5시 이후 차가 못 다닙니다.)

 

* (참고)

파타야에서 수완나폼 공항까지 가는 막차는 19시까지 입니다.

(운행시간 : 6시,9시,11시,13시,15시,17시,19시)

*19시 차는 Walking street에 있는 호텔의 경우,

픽업을 못한다고 합니다.

(Walking Street는 오후 5시 이후 차가 못 다닙니다.)

 

가격 : (인터넷에서 예약 및 결제시) 인당 240바트로 탑승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저녁 늦게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한터라

1층에 가보니 이미 벨 트레블을 비롯하여 버스 운행이 끝나 있었습니다. 

 

 

* 벨트레블 관련 추가 정보제공을 위해 

KBS  배틀트립 파타야 편 캡쳐를 공유 합니다.

 

아래의 캡쳐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출처 : KBS 배틀트립 파타야편(2016년 6월 방영), 캡쳐본 입니다.

 

 

 

 

 

 

 

 

#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 택시로 이동하기

 

택시를 타고, 운전 기사님께 

"파타야로 갑시다." 하면 갈 수 있습니다.

 

택시의 장점, 정말 편리합니다.

숙소까지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단점은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겁니다.

1,500바트면 갈 수 있습니다. 

(Regular Taxi 기준입니다.)

 

택시를 타려면?

우선, 공항 1층에 위치한 택시 승강장으로 이동합니다.

 

 

택시 승강장에 가서

인원 수, 짐의 양을 고려해서

Regular Taxi, 또는 Large Taxi 로 입장하면 됩니다.

 

 

 

 

앞에 사람들이 있으면, 줄을 서서 기다린 뒤에

자기 차례에 맞춰서 앞에 보이는 기기 앞에 버튼을 누르면, 

은행에서 대기표를 받는 것처럼, 번호가 적힌 종이가 출력됩니다.

 

그 번호를 찾아 움직여서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타면 됩니다.

 

 

 

택시를 타고, "파타야를 갑시다."하면, 

아저씨가 대뜸 아래 사진과 같은 가격표를 보여 주실 수 있습니다.

 

이 가격표 대로 1,800바트를 줄 필요 없습니다.

1,500 바트(약 52,000원)에도 충분히 갑니다.

 

(더 깎을수도 있겠지만, 2시간을 운전해주시는 운전 기사분을 고려해서

저는 1,500바트에 가기로 하고, 숙소 도착 후 얼마의 팁을 더 드렸습니다.)

 

* (참고)

갑자기 운전하다가 60바트정도를 달라고 해서 드렸습니다. 

알고보니 고속도로 톨게이트 비용을 달라는 거 였습니다.

(밑에 보면, 승객이 톨비를 지불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배틀 트립에서 알려준 가격과도 비슷합니다.

 

(출처 : KBS 배틀트립 파타야편(2016년 6월 방영) 캡쳐본)

 

(추가)

 

P.T. Taxi도 있습니다.

P.T. Taxi는 Private Car service 입니다.

택시라고는 하지만, 택시마크가 없는 차량 서비스라고나 할까요?

 

태국에서는 우버, Grab도 불법(Grab Taxi는 제외)이고, 단속 대상이라는 말을 들어서

이건 안전한가 싶습니다.

 

P.T. Taxi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진행해도 됩니다.

(클릭) http://www.pttaxiservice.com/

 

아래 휴대폰 번호로 문자로 예약을 해도 된다고 합니다.

+66-(0)86-392-1240

 

 

가격은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1,000 바트(Car, 2인 기준)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는

900바트(Caar, 2인 기준)이라고 합니다.

(아래 캡처 사진 참조)

 

택시 마크도 없고, 그냥 차량 서비스 같아서...

다들 안전하다고는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출처 : P.T. Taxi 홈페이지 캡쳐본)

 

 

이상,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이동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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