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 여행 이야기(Abroad Travel Stories) (158)
His story
지난 바르셀로나 여행 때 사진입니다.(현재 상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2017년 10월 1일 카탈루냐 자치정부에서 분리 독립 찬반 투표를 강행 했습니다. 스페인정부는 투표를 불법으로 규정해서 투표함을 수거, 고무탄도 발사하고, 곤봉을 휘두르며 강제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3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카탈루냐 독립투표서 경찰과 충돌로 38명 부상(2017년 10월 1일자, 연합뉴스)(클릭)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01/0200000000AKR20171001051600009.HTML?input=1195m #바스셀로나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바르셀로나 vs 팔마스 라리가 축구 경기도 안전을 고려해서 무관중 경기로..
신나게 카트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파타야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중 고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두 곳 있습니다. 하나는 워킹스트리트 넘어 선착장 근처에 있고다른 하나는 (이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유노모리 온센 근처에 있습니다. 출처 : 구글 맵 캡처 접근성은 Easy Kart가 확실히 좋습니다. 게다가 Easy Kart는 숙소 근처에 있어 그 곳을 방문했습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17. 고카트(Easy Kart) 후기(Easy Kart review) # 위치(Location)이 곳의 정식 명칭은 Easy Kart인데, 고카트로도 검색하면 나옵니다. (클릭)https://www.google.co.kr/maps/place/..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유노모리 온센 & 스파 즐기기(Yunomori Onsen & Spa review) 파타야에서 있다보니, 해수욕을 하며 해변도 즐길 수 있고 마사지도 싸게 받을 수 있지만, 있다보면 한국에서 갔던 사우나, 목욕탕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비슷한 게 나옵니다. 따뜻한 물에 몸도 지지고(?)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곳 일본식 이름의 온천 사우나지만 속옷만 걸치면 한국 목욕탕과 같은 분위기이고목욕 이후에 시원한 마사지로 힐링 할 수 있는 곳 바로 유노모리 온센&스파(Yunomori Onsen & Spa) 였습니다. # 위치 (Location) Jomtien Beach에서 올라와서 Food mart 지나기 전 우회전 한 뒤 쭉~~..
# 파타야 해변, 좀티엔 해변, 꼬란 섬 (Pattaya Beach, Jomtien Beach, Kohlarn Island) 파타야에는 유명한 꼬란 섬 말고도파타야 해변과 좀티엔 해변이 있습니다. 꼬란 섬(Kohlarn Island) 꼬란 섬은 해양스포츠에 특화되어 있는 곳인데,패키지를 오시게 되면 대부분 다 가게 됩니다. 자유여행으로 파타야에 오셨더라도로컬 여행사를 방문하셔서 관련 상품을 구매해서 놀 수 있습니다. 450바트/인당 정도면 꼬란섬에 들어가는 보트+점심식사600바트/인당 (약 23,000원) 정도면 보트+점심식사+픽업+비치의자까지 포함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굳이 구매를 안해도 됩니다.* 한국에서 구매를 하면 미리 찾아보는 수고를 덜고, 원화로 비용을 내는 점이 편하겠지요? 사실 ..
# 맛집 탐방은 자칫 무료할 수 있는 파타야에서 삶의 소소한 재미였다.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위치 확인 한 뒤 최대한 대중교통(썽태우?!)과 도보로 방문해보고, 진짜 맛 있는지 맛 없는지 팩트 체크 해보는 거 그렇게 돌아다니다보니 '나중에 한국가서 가격대 별로 정리 해보면, 파타야에서 며칠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마음 먹은 대로 부페부터 정리해보는 중이었다. # Present 생각보다 글이 안 써진다. 잘 쓰지도 못하지만, 사람들이 나같이 궁금해 했던 것들을 빼고 "느낌"만 올리기는 싫어서 최대한 더 알아보고 한번 더 확인 해보는 과정을 거치다보니 시간이 더 걸린다. 우짜겠노. 성격이 그런데. 한번 더 확인해보고 글을 쓰고, 공개를 하면 그만큼 값어치를 한..
#파타야에서 한달 사는 동안,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먹거리"였습니다. 맛집 검색을 하면서주로, 한인 식당, 삼겹살 부페, 기타 부페들을 살펴봤습니다. 자연스레 가성비를 따지게 되더군요. ^_^ 파타야에서 가본 부페(Buffet)들을 시리즈로 한 번 다뤄볼까 합니다. 제 1편 - (클릭)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 - 남산그릴 방문 후기, 그리고 파타야 한인타운 (고기 부페, 삼겹살 부페, 1시간 반, 329바트/인당, 해산물 포함시 399바트/인당) 제 2편 - (클릭)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 - 무제한 수끼 부페, Shabushi 방문 후기(수끼 부페, 1시간 15분, 419바트/인당) 제 3편 - (클릭)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 - 무제한 해산물 부페, Amporn Seafoo..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13. 버스로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이동 후기(From Pattaya to Suvarnabhumi airport, by bus)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제일 싸게 잘 가는 방법은 바로, 버스를 타는 겁니다.자신이 머물고 있는 숙소에서 가까운 버스 터미널로 가면 됩니다. 지도를 잘 보고 움직이셔야 하는데, 썽태우가 다니는 노선에 위치한 버스 터미널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그리고 굳이 벨 트레블을 이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썽태우를 잘 타면 되거든요. ^^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이동하는데 총 비용 : 130 BHT / person 들었습니다. 썽태우 10바트, 파타야 - 수완나품 공..
#생각보다 파타야에서 한달은 빨리 흘러갔습니다. 뭔가 특별히 하지 않더라도 훅- 하고 간 기분. 길거리 음식관련 포스팅을 하려다 맥그리거와 메이웨더 경기 관련 에피소드가 생각이 나서 짧게 써봅니다. 당시에 파타야에서는 아침에 식사를 하면서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경기를 볼 수 있는 식당이 많았습니다.(Hooters도 그 중 하나 였습니다.)- 에피소드는 늦잠을 자서 경기를 못 봤다라는 거 ㅠ_ㅠ 정말 아쉬웠습니다. 미국식 아침 식사부페가 175 Bht(바트, 약 6,900원)이니 괜찮은 가격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기를 식당에서 상영해도 괜찮은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저작권...ㄷㄷㄷ) #파타야에서 첫 끼는 사실 Mike shopping mall 뒤 야식당에서 먹은 팟타이였습니다.- 지난 태국 여행 때 반..
# 파타야에서 한 달간 지내면서 아쉬운 것 중 하나는 힐튼 호텔의 점심 부페를 맛보지 못했다는 것! # 운영시간(Open - Close Time) 12 pm ~ 2:30 pm # 가격(Price)월~목요일 : 메뉴도 무난, 가격은 게스트(호텔 미 투숙객)은 580바트/인당금요일 seafood 부페, 토요일 weekend BBQ 부페 : 게스트(호텔 미 투숙객) 650바트/인당 멋진 전망을 보며 점심 부페를 먹어보지 못하게 아쉽습니다.
#파타야에서 한 달 사는 동안,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먹거리"였습니다. 맛집 검색을 하면서주로, 한인 식당, 삼겹살 부페, 기타 부페들을 살펴봤습니다. 자연스레 가성비를 따지게 되더군요. ^_^ 파타야에서 가본 부페(Buffet)들을 시리즈로 한 번 다뤄볼까 합니다. 제 1편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남산그릴 방문 후기, 그리고 파타야 한인타운 (고기 부페, 삼겹살 부페, 1시간 반, 329바트/인당, 해산물 포함시 399바트/인당) 제 2편 -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무제한 수끼 부페, Shabushi 방문 후기(수끼 부페, 1시간 15분, 419바트/인당) 제 3편 -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무..
스타 얼라이언스(Star Alliance)에 가입되어 있는 아시아나 항공 Airbus 330-300 기종 이용 후기 입니다. # 기본정보(Basic Information) 노선(Route) : 방콕 수완나품 공항(Bangkok, BKK) - 인천(Incheon) 항공기 모델(Flight Model) : Air Bus 330-300 비행시간(Flight Time) : 약 5시간 10분 소요 되었습니다. (5hrs 10 min) 무료 수하물은 1개 가방, 23kg 이하 가능합니다.(저비용 항공사에 비해 무료 수하물의 무게를 많은 것이 강점입니다.) * 참고 출발 예정 시간보다 지연 출발 할 수 있습니다. 23시 55분이 출발시간인데, 실제는 00시 25분경 이륙했습니다. 이륙 후 5시간 10분 걸려 한국에는..
#파타야에서 한달 사는 동안,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먹거리"였습니다. 맛집 검색을 하면서주로, 한인 식당, 삼겹살 부페, 기타 부페들을 살펴봤습니다. 자연스레 가성비를 따지게 되더군요. ^_^ 파타야에서 가본 부페(Buffet)들을 시리즈로 한 번 다뤄볼까 합니다. 제 1편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남산그릴 방문 후기, 그리고 파타야 한인타운 (고기 부페, 삼겹살 부페, 1시간 반, 329바트/인당, 해산물 포함시 399바트/인당) 제 2편 -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무제한 수끼 부페, Shabushi 방문 후기(수끼 부페, 1시간 15분, 419바트/인당) 제 3편 -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무제..
워킹스트리트(Walking Street) 밤과 낮의 풍경 #파타야에서 유명한 곳 중에 하나, 바로 워킹 스트리트(Walking Street)입니다.그 곳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Walking street 이모저모 # 낮과 밤이 다른 그 곳, Walking Street 낮의 walking street는 낮과 밤이 이렇게 다를까 싶을 정도로 정말 조용 합니다. 문을 연 가게도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도 없고, 언제 그랬냐는 듯 한산합니다. 단체 관광객들도 이따금 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조용했던 식당이 밤이 되면 활기차게 돌아갑니다. 그런데, 18시가 지나면 불빛 - 마치 스위치 on 이 되듯이 - 이 하나 둘 들어오고,..
#파타야에 도착한 이후, 마음에 계속 되뇌었던 것 하나는 바로 "천천히"란 단어 였습니다.지역 탐색 겸 2~3일 정도 돌아다니면서 지리에 익숙해지자 자꾸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면 안되겠다.' '한 달 살러 왔으니, 잘 살다 가면 되는 것이니까 큰 욕심을 내지 말자. 심심하면 이리 저리 놀러도 가보자.' '뭔가를 안해도 된다. 괜찮다.' 이렇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과일 싸게 먹기, Bento 구매하기 #먹고 살아야 하니까. 한식도 먹고, 태국 음식도 먹고, 이것 저것 먹어봅니다. 그러다, 누군가에게서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동남아에 가면, 과일 많이 먹고 와!" 여기서 과일을 사먹은 이..
(2017년 9월의 어느 날, Jomtien Beach) 나에게 파타야에서 한 달간의 생활은휴식의 순간이고이 곳은 내게 회복의 공간이지만 누군가에겐 이 곳이 삶의 터전이고, 생활 그 자체 그렇게 같은 공간 속에서 어울려 울고, 웃으며 살아간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음 배려, 예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당연한 말이지만,그 당연함이 특별함이 되어버린 시대에 살아가기에 오늘 하루도기본이 된 사람, 작은 것에도 감사 할 수 있는 사람으로살아가고 싶다. (Photograph by SJ.K, All Rights Reserved)Photo by Iphone 5
#파타야에서 한 달 사는 동안,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먹거리"였습니다. 맛집 검색을 하면서주로, 한인 식당, 삼겹살 부페, 기타 부페들을 살펴봤습니다. 자연스레 가성비를 따지게 되더군요. ^_^ 파타야에서 가본 부페(Buffet)들을 시리즈로 한 번 다뤄볼까 합니다. 제 1편 -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남산그릴 방문 후기, 그리고 파타야 한인타운 (고기 부페, 삼겹살 부페, 1시간 반, 329바트/인당, 해산물 포함시 399바트/인당) 제 2편 -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무제한 수끼 부페, Shabushi 방문 후기(수끼 부페, 1시간 15분, 419바트/인당) 제 3편 -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무제한 해..
파타야에 잘 도착하셨다면 파타야 내 이동에 필요한 교통편 이해가 필요 합니다. 그 이해를 돕고자 이번 포스팅을 마련해 봤습니다. 파타야에서 썽태우 타기, 오토바이 택시 타기 # 오토바이 택시 파타야 도착 후, 2일 정도는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다녔습니다. 어느 블로그 포스팅에서 썽태우는 3인 이상 타는 게 싸다(?)라는 글을 봤었기 때문이죠. 고카트 경기장 부근에서노란색 화살표 끝의 교차로까지 140바트를 주고 오토바이 택시를 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 돈을 주고 탔나 싶습니다.그 때는... 몰랐으니까! ㅠ_ㅠ 수업료라 생각합니다. 오토바이 택시는 아무리 싸도 기본 3~40바트에서 시작합니다.장점은 차가 막히든 안막히든 빨리 원하는 장소로 갈 수 있다는 거. 단점은 비쌉니다. (추천) 급할 때..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 - Chapter 4. 숙소 정하기 #(숙소 이야기는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일단 정리는 나중에 한다 생각하고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 # 숙소 잡기 - Step 1. 한국에서 잡고 가는 걸로 결정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바로 숙소. 호텔에서 살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재정이 넉넉치 않으니 패스... 라고 쓰면서도 괜시리 욕심은 납니다. 숙소를 잡는 방법은 결국 둘 중 하나입니다. 또는 가기 전에 숙소를 잡거나현지에 와서 숙소를 찾고 잡거나. ^_^ (하하하... 이런 이야기면 누구라도 하겄다.) 숙소를 파타야 현지에서 잡는 것도 고려를 해봤지만,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니가격 수준에 따라 시설도 비슷비슷...헛심 쓰지 않고, 그냥 여행 전에..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 3.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 이동 방법(버스, 벨 트레블, 택시(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3. How to Move from Savarnabhumi Airport to Pattaya, Bus, Bell Travel, Taxi)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가는 방법은 차를 렌트해서 가는 방법, 버스를 타는 방법, 택시를 타는 방법 세가지가 있습니다. # 렌트 : 제가 안해봐서 일단 패스! 나머지 버스와 택시 관련 정보를 공유하려 합니다. #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 버스로 이동하기 위치 : 수완나품 공항 1층 8번 게이트 쪽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 운행 시간 : 7 am ~ 10 p..
#태국 수완나품 공항(혹은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서 한 것은짐 찾기 → 환전 → 현지유심 구매 → 택시타기 였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태사랑 등에서 추천하는 태국 통신사는 AIS였습니다. OK(접수 완료) 수완나품 공항(또는 수완나폼 공항, 무엇이 정확한 명칭일까요?)에 도착해서 짐을 찾은 뒤 아직 입국장을 나가지도 않았는데 AIS 부스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급하시면, 여기에서 바로 구매를 하셔도 됩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입국장 2층에 위치한 AIS 를 방문해서 구매를 하셔도 됩니다.위치 : 입국장(2층) 7 Gate 여기에서 현지 유심을 구입했습니다. #현지 유심을 구매하기전 들었던 궁금증 Q) 현지 유심(번호)가 생기면, 카톡은 어떻게 하지? 와이파이를 쓰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