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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story
#태국 수완나품 공항(혹은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서 한 것은짐 찾기 → 환전 → 현지유심 구매 → 택시타기 였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태사랑 등에서 추천하는 태국 통신사는 AIS였습니다. OK(접수 완료) 수완나품 공항(또는 수완나폼 공항, 무엇이 정확한 명칭일까요?)에 도착해서 짐을 찾은 뒤 아직 입국장을 나가지도 않았는데 AIS 부스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급하시면, 여기에서 바로 구매를 하셔도 됩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입국장 2층에 위치한 AIS 를 방문해서 구매를 하셔도 됩니다.위치 : 입국장(2층) 7 Gate 여기에서 현지 유심을 구입했습니다. #현지 유심을 구매하기전 들었던 궁금증 Q) 현지 유심(번호)가 생기면, 카톡은 어떻게 하지? 와이파이를 쓰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 1. 바트 환전, 어디서 하는 것이 좋을까요?(수완나품 공항 환전(슈퍼 리치, 해피 리치, 운영시간 / Savarnabhumi Airport Exchange tip) # 태국 수완나품 공항(혹은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서 한 것은 짐 찾기 → 환전 → 현지유심 구매 → 택시타기 였습니다. 우선, 환전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 수완나품 공항 환전 여행에서 환전 이야기를 빠트릴 수 없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완나품 공항 지하 1층에 있는 사설(?) 환전소를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2017년 8월 중순 기준 환율은 수완나폼 공항 지하 1층에 위치한 사설(?) 환전소 > 인천 공항 내 은행 > 태국 현지 은행 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인천 공항..
[K.SJ] 외국에서 한 달 살기 - Prologue 3. 마일리지로 항공권 구매하기!(Project, Living a month at Another country - Prologue 3. Purchase a flight ticket using mileage) # 싼 항공권을 찾아서! 재정적으로 넉넉하신 분이 아닌 이상항공권 구매 때마다 싸게 살 방법을 항상 찾게 됩니다. 같은 구간이더라도 비수기-성수기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얼리버드처럼 미리 구매를 하거나항공사에서 프로모션을 할 때 구매를 하면 비교적 싸게 살 수 있습니다. * 해당 정보를 얻기 위해 가끔 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거나, 프로모션을 검색해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프로모션 항공권은 일자 변경 수수료가 비싸거나 취소시 환불이 안되는 ..
[K.SJ] 외국에서 한 달 살기 - Prologue 2. 어디로 가야 할까? (Project, Living a month at Another country - Prologue 2. Choice a the country to visit) # 어디로 갈래? 한 달간 어디서 살 것인가? 를 마음 먹었다면, 당연히 지역 선택부터! 저는 고민 끝에 동남아, 그 중에서도 태국으로 결정 했습니다. 이유는 간단 했습니다. 이전에 스탑오버로 방콕을 2박 3일정도 들렀었는데, 그 때의 풍경들과 분위기, 그리고 싼 물가에 반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레 태국으로 결정하고 그 중에서도 요즘 많이 가는 치앙마이 대신 해변이 있는 파타야로 결정을 했습니다. # 가고 싶은 지역 정하기 위의 경우처럼 저와 같이 결정을 하실 수도 있고..
(태국, 파타야 해변입니다.) [K.SJ] 외국에서 한 달 살기 - Prologue 1. 나를 돌아보고 채우는 여행을 꿈꾸며 (Project, Living a month at Another country - Prologue 1.)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며 글을 지웠다 써보길 여러 번 끝에...드디어 글을 써 봅니다. # 나에게 주는 선물, 여행 외국에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 물론, 돌아다닐 수도 있지만 - 한 곳에 머물러 살아보는 시간, 한 달. 좋은 차, 집을 주지 못하지만 30대 초반, 나에게 줄 수 있는 선물입니다.(누군가는 이 또한 사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사치, 사실 한 번 누려보고 싶었습니다.) 다른 이들처럼 열심히 달려왔습니다.첫 직장에서 3년간의 생활, ..
한국에서 방콕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 중 하나 바로 카오산 로드 입니다. 카오산 로드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배낭 여행자들의 천국? 맞습니다. 그런데, 굳이 배낭 여행자가 아니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직접 가보시면 느껴 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카오산 로드 분위기를 살짝 맛보고 가면 더 재미있게 즐기시겠지요? 이번 포스팅은 바로, 카오산로드 이모저모 편 # 가보니 확실히 배낭 여행자들이 참 많았습니다. 처음에 이 거리를 도착했었을 때는 낯선 분위기에 "아, 여기가 카오산 로드구나." 싶었습니다. 여러 마사지샵과 상점이 어울어져 있고, 중간중간에 게스트 하우스, 식당, 펍 등이 있더군요. (참고) 카오산 로드 쪽에는 환전 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카오산로드를 벗어나면 환전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숙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태국 방문 때 묵었던 숙소는 Ban chart Hotel 입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몇 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아고다(https://www.agoda.com), 정글리안(http://www.junglian.com) 등 예약 홈페이지에 들어가면멋진 사진들로 자신들의 숙소가 괜찮다고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용한 사람들의 포스팅이나, 이용 후기를 보면 다른 점들도 많아 숙소를 결정하긴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여행은 짧은 기간(2박 3일), 스탑오버, 방콕 첫 방문 이었기에 관광도 중요하지만, 휴식이 더 중요했습니다. (여행 컨셉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숙소 선택이 달라집니다. 참고하세요 ^^) 방콕에서 카오산 로드가 유명하다는 말을 들었기에이..
#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서 택시를 잘 타셨나요? 태국 방콕 여행(Bangkok, Thailand Trip) - EP 1. 방콕 공항(수완나폼 공항) 이용기 (부제 : 방콕 공항 도착, 환전, 수하물 맡기기, 택시 탑승) # 저기 기다리고 있던 택시를 찾아갑니다. 우선 택시에 짐을 싣고, 냉큼 탑니다. 택시를 타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두 가지를 해야합니다. 미터기를 켰는지 확인하고, 바로 가격 흥정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가격 흥정이 완료되면 사실 미터키가 켰져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낼 돈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500바트를 부르기에 오호... 시작이군 싶었습니다. 공항에서 카오산로드까지 300바트면 충분하다는 말도 있어 300바트 이야기를 했더니 그 가격이면 갈 수 없다고 합니다...
태국 여행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그 첫번째는 바로! 태국 방콕 여행(Bangkok, Thailand Trip) - EP 1. 방콕 공항(수완나품 공항) 이용기 (부제 : 수완나품 공항으로 입국, 환전, 수하물 맡기기, 택시 탑승) # 수완나품 공항 입국장 타이항공을 타고 도착한 수완나품 공항(BKK airport) 깔끔하고 현대적인 건물이라 인상적이었습니다. 입국수속은이민국을 통과한 후, 수화물을 찾고, 밖으로 나오면 됩니다. * 공항 내에서 계신 관계자 분 2~3분께 영어로 물어봤는데, 영어를 못한다고 하셔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면세점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영어가 가능하니 그 분들께 물어봐도 됩니다. 물론, 만국 공통어인 바디 랭귀지도 통합니다.^^ (이민국 통과하러 가는 중) # 9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