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aris Trip (6)
His story
(안녕, 루브르) #버스를 타고, 루브르 박물관(Louvre Museum)에 도착! 해가 저물어가는 늦은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아쉽게도 박물관 관람은 일정상 포기해야 했습니다.대신 그 주변을 둘러보고, 상제리제까지 걸어보기로 했습니다.(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의 유물을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넉넉히 잡으셔서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참고) 루브르 박물관 휴무일매주 화요일, 국경일, 1월 1일, 5월 1일, 11월 11일, 12월 25일 입니다. #ㄷ 자 모양의 궁, 가운데 유리 피라미드.직접 눈으로 보는 것 자체가 호강이었습니다.Edge of Tomorrow, 다빈치 코드 등 영화에서 봤던 곳을 직접 가서 볼 줄이야. 석양이 지는데 그 풍경도 참 멋졌습니다. 어둠이 ..
#물랑루즈 반대편 도로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을 사서 마시고버스 정류장까지 이동해서 95번 버스를 타고 오페라(Palais Garnier)로 이동 했습니다.(버스 정류장의 위치는 구글 지도를 검색해서 찾는게 빠르고, 정확합니다.) ※ (참고)파리의 스타벅스, 커피 가격스타벅스는 고풍스러운 건물 한 켠에 있었습니다. 유럽의 스타벅스는 한국의 스타벅스에서 발견하기 쉽지 않은 야외 테이블을 갖춰 놓았더군요.자연스레 사람들이 커피 한잔을 하며 밖에서 담배도 피고, 이야기도 나누고 있었습니다.스타벅스 커피 맛은 어딜가나 비슷한데, 파리에서 먹는 스벅 커피는 조금 밍밍하다고나 할까요? 아래 가격은 Tall, Grande, Benti 순 입니다.* Caffe Americano : 2.95 유로 / 3.45 ..
# 몽마르트 (Montmartre) 말로만 들었던 예술가들의 언덕 같이 가보실까요? (사크레쾨르 대성당(Corcoran's Sacré-Cœur) 앞에서) ※ (참고) 글 하단에 요약 사항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 이동경로 앞서 EP 3에서도 언급했지만저는 지하철 2호선 Anvers 역에서 내려 사크레쾨르 대성당(Corcoran's Sacré-Cœur) 쪽으로 올라가 파리전경을 보고 몽마르트 언덕으로 내려왔습니다.(물론, 그 뒤 묘지를 지나 물랑 루즈 쪽으로 걸어 갈 수도 있습니다.) # 사르레쾨르 대성당을 향하여 Anvers역에서 나와 사크레쾨르 대성당(Corcoran's Sacré-Cœur)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습니다.여기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소매치기. 물건을 보는 사..
#숙소에서 짐을 풀고나서 바로 몽마르트를 향해 출발 했습니다. 에펠탑 근처에서 몽마르트까지 어떻게 이동하면 되는지 참고하면 좋을까요?여러 방법들이 있겠지만, 이번에는 지하철 이용방법을 공유합니다. (참고) 파리에는 지하철 노선이 14개 있습니다. 거미줄 처럼 구성되어 있지요.그리고 정거하는 역은 많으나 구간 별로 그리 멀지 않습니다. 금액 구분은 Zone으로 하기 때문에, 파리 지하철 맵과 파리 지하철 존 구분 파일을 아래에 같이 업로드 합니다. 참고하세요^^ [출처] Paris by Train http://parisbytrain.com/paris-metro-maps/ 무엇보다 짐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세요!(소매치기 조심) # 에펠탑에서 몽마르트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는 방법(이용 동선 소개..
#파리 여행시 숙소를 어디로 정하는게 좋을까요? 지인들이 파리에 있거나, 무료로 묵을 숙소가 있어 걱정이 없으신 분들을 제외하곤항공권 티켓 구매 후, 숙소를 고민하게 됩니다. 저는 숙소 결정에 두가지 사항이 고려했습니다.바로 안전과 접근성 입니다. 최근 파리 북쪽에서는 시위가, 테러로 인해 오를리 공항이 폐쇄 되기도 된 것을 기억하시죠?아울러 이동 간 소매치기로부터 안전함까지도 확보 할 수 있다면 좋지요. 그리고 구시가지 쪽에 문화 유적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신시가지는 구시가지까지 멉니다.(어디를 선택 하시더라도 꼭, 고려하시길 권합니다.) 저는 15구쪽이 안전하다는 말을 들어 그 지역 숙소를 에펠탑 근처라는 이점을 고려해서 프랑스 에펠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이번에는 프랑스 에펠 호텔 이용기를 함께 나..
파리에는 공항이 두군데 있습니다.샤를 드 골 공항(CDG, Paris-Charles de Gaulle Airport) 과 오를리 공항(ORY, Paris-Orly) 이 바로 그것이죠.최근 오를리 공항의 테러로 오를리 공항이 폐쇄되는 등의 상황이 벌어졌는데, 이번에는 샤를 드 골 공항(입국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최근 파리 공항의 분위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 샤를 드 골 공항(입국장) 도착해서 Bagages, 짐을 찾으러 이동했습니다. 짐을 찾고 한 행동은 Back- Pack을 케리어에 넣은 것!파리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소매치기가 많기 때문에 짐 잃어버리는 것, 휴대폰 & 지갑 특히 조심하라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더 조심스러웠습니다. 아쉽습니다. 현재 파리공항에는 수화물 보관소가 없습니다. 테러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