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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story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21. 티파니쇼 관람 후기(Tiffany's Show Review) #티파니쇼는 트랜스젠더 카바레쇼((Tiffany's Cabaret Show) 입니다.* 여기서 카바레는 식당이나 클럽에서 저녁에 공연하는 쇼라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어 사전 "Cabaret" http://endic.naver.com/enkrEntry.nhn?sLn=kr&entryId=f968e02fe3804f2e985c262c93206c03&query=Cabaret # 네이버 사전이나 다른 블로그 포스팅에서 세계 5대쇼라고 해놓았길래,세계 5대쇼의 정의가 무엇인가? 싶어서 네이버와 구글을 찾아봤지만... 무슨 무슨 쇼가 세..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 - 본격적으로 돌아본 이야기를 하기 앞서... Walking Street 이야기 등 돌아다닌 이야기도 몇 개 했지만,먹는 이야기를 주로 앞에서 했다면 이제는 돌아다닌 곳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볼까 합니다. # 과일로 가볍게 식사를 하거나길거리 음식으로 식사를 하더라도 하루에 한끼는 제대로,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자는 생각에 열심히 찾아서 돌아다녔습니다.(그 덕분에 먹거리 포스팅이 많은지도?) 그래도 못 먹어본 곳이 많아 아쉽긴 합니다. #먹는 것과 함께, 보는 것도 중요하지요.외국에 살러왔지만, 관광도 겸사겸사 해야 하니까! 사실, 파타야에 한 달간 살면서 가본 곳보다 못 가본 곳이 많습니다. 카툰 네트워크백만년 바위공원과 악어농장 황금절벽(Khao chi Chan Buddh..
드디어, 뭄 알러이 싸이쌈 방문 후기를 올려봅니다. 배틀트립 등 파타야 관련 한국 여행 프로그램에서 이 곳을 많이 다뤘습니다.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고,실제로도 맛있는지 먹어보고 싶어 들러봤습니다. 그러고보니(지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Central Marina 주변에 먹을 만한 곳이 많네요! 한국식 고기부페 (남산그릴, 진성식당)남산그릴 방문 후기 : (클릭) http://sjworld.tistory.com/635 횟집 겸 한식당(Full house), 한인타운내 횟집(상어)Full house(풀하우스) 방문 후기 : (클릭) http://sjworld.tistory.com/675 해산물부페 두 곳(씨암엣씨암 호텔 저녁 부페, Amporn Seafood 부페)시암엣시암 호텔 저녁 부페 방문 후기 :..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18. 한식당, 풀하우스(Full house) 방문 후기(Korean Restaurant, Full house review) #풀하우스(Full house)는 한인타운의 남산그릴 고기 부페를 가기 전에 한식이 너무 생각나 인터넷을 찾아서 가게 된 식당이었습니다. 가보니, 시끌벅적한 소리에 딱 한국식당 분위기였습니다. # 위치(Location) Central Marina 가기 전, 알카자쇼 맞은 편 골목에 풀하우스(Full house)라는 간판을 발견하시면, 그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됩니다. (위치)https://www.google.co.kr/maps/place/Full+house,+Muang+Pattaya,..
신나게 카트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파타야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중 고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두 곳 있습니다. 하나는 워킹스트리트 넘어 선착장 근처에 있고다른 하나는 (이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유노모리 온센 근처에 있습니다. 출처 : 구글 맵 캡처 접근성은 Easy Kart가 확실히 좋습니다. 게다가 Easy Kart는 숙소 근처에 있어 그 곳을 방문했습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17. 고카트(Easy Kart) 후기(Easy Kart review) # 위치(Location)이 곳의 정식 명칭은 Easy Kart인데, 고카트로도 검색하면 나옵니다. (클릭)https://www.google.co.kr/maps/place/..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유노모리 온센 & 스파 즐기기(Yunomori Onsen & Spa review) 파타야에서 있다보니, 해수욕을 하며 해변도 즐길 수 있고 마사지도 싸게 받을 수 있지만, 있다보면 한국에서 갔던 사우나, 목욕탕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비슷한 게 나옵니다. 따뜻한 물에 몸도 지지고(?)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곳 일본식 이름의 온천 사우나지만 속옷만 걸치면 한국 목욕탕과 같은 분위기이고목욕 이후에 시원한 마사지로 힐링 할 수 있는 곳 바로 유노모리 온센&스파(Yunomori Onsen & Spa) 였습니다. # 위치 (Location) Jomtien Beach에서 올라와서 Food mart 지나기 전 우회전 한 뒤 쭉~~..
#파타야에서 한달 사는 동안,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먹거리"였습니다. 맛집 검색을 하면서주로, 한인 식당, 삼겹살 부페, 기타 부페들을 살펴봤습니다. 자연스레 가성비를 따지게 되더군요. ^_^ 파타야에서 가본 부페(Buffet)들을 시리즈로 한 번 다뤄볼까 합니다. 제 1편 - (클릭)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 - 남산그릴 방문 후기, 그리고 파타야 한인타운 (고기 부페, 삼겹살 부페, 1시간 반, 329바트/인당, 해산물 포함시 399바트/인당) 제 2편 - (클릭)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 - 무제한 수끼 부페, Shabushi 방문 후기(수끼 부페, 1시간 15분, 419바트/인당) 제 3편 - (클릭)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 - 무제한 해산물 부페, Amporn Seafoo..
#가끔, 정말 가끔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거나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시간이 비어서 어딜 다녀오고 싶거나무거운 짐을 잠시라도 맡아 둘 곳을 찾게 됩니다.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보를 공유합니다. * 이 글은 개인의 경험담이며, 일체 후원 혹은 협찬 받은 사항이 없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18 서울역 물품 보관함(유료,무료) 위치 등 정보 공유 (Locker locations, Seoul Station, Seoul, Korea) #서울역 물품 보관소는총 세 군데가 있습니다. 1) 롯데 아울렛 3층에 위치한 무인 물품보관함(무료)2) 서울역 2층 양 옆에 비치된 무인 물품 보관함(유료)3) 지하 2층 (공항 철도) 트래블 센터(유료) 롯데마..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13. 버스로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이동 후기(From Pattaya to Suvarnabhumi airport, by bus)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제일 싸게 잘 가는 방법은 바로, 버스를 타는 겁니다.자신이 머물고 있는 숙소에서 가까운 버스 터미널로 가면 됩니다. 지도를 잘 보고 움직이셔야 하는데, 썽태우가 다니는 노선에 위치한 버스 터미널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그리고 굳이 벨 트레블을 이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썽태우를 잘 타면 되거든요. ^^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이동하는데 총 비용 : 130 BHT / person 들었습니다. 썽태우 10바트, 파타야 - 수완나품 공..
#생각보다 파타야에서 한달은 빨리 흘러갔습니다. 뭔가 특별히 하지 않더라도 훅- 하고 간 기분. 길거리 음식관련 포스팅을 하려다 맥그리거와 메이웨더 경기 관련 에피소드가 생각이 나서 짧게 써봅니다. 당시에 파타야에서는 아침에 식사를 하면서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경기를 볼 수 있는 식당이 많았습니다.(Hooters도 그 중 하나 였습니다.)- 에피소드는 늦잠을 자서 경기를 못 봤다라는 거 ㅠ_ㅠ 정말 아쉬웠습니다. 미국식 아침 식사부페가 175 Bht(바트, 약 6,900원)이니 괜찮은 가격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기를 식당에서 상영해도 괜찮은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저작권...ㄷㄷㄷ) #파타야에서 첫 끼는 사실 Mike shopping mall 뒤 야식당에서 먹은 팟타이였습니다.- 지난 태국 여행 때 반..
# 파타야에서 한 달간 지내면서 아쉬운 것 중 하나는 힐튼 호텔의 점심 부페를 맛보지 못했다는 것! # 운영시간(Open - Close Time) 12 pm ~ 2:30 pm # 가격(Price)월~목요일 : 메뉴도 무난, 가격은 게스트(호텔 미 투숙객)은 580바트/인당금요일 seafood 부페, 토요일 weekend BBQ 부페 : 게스트(호텔 미 투숙객) 650바트/인당 멋진 전망을 보며 점심 부페를 먹어보지 못하게 아쉽습니다.
#파타야에서 한 달 사는 동안,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먹거리"였습니다. 맛집 검색을 하면서주로, 한인 식당, 삼겹살 부페, 기타 부페들을 살펴봤습니다. 자연스레 가성비를 따지게 되더군요. ^_^ 파타야에서 가본 부페(Buffet)들을 시리즈로 한 번 다뤄볼까 합니다. 제 1편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남산그릴 방문 후기, 그리고 파타야 한인타운 (고기 부페, 삼겹살 부페, 1시간 반, 329바트/인당, 해산물 포함시 399바트/인당) 제 2편 -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무제한 수끼 부페, Shabushi 방문 후기(수끼 부페, 1시간 15분, 419바트/인당) 제 3편 -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무..
#파타야에서 한달 사는 동안,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먹거리"였습니다. 맛집 검색을 하면서주로, 한인 식당, 삼겹살 부페, 기타 부페들을 살펴봤습니다. 자연스레 가성비를 따지게 되더군요. ^_^ 파타야에서 가본 부페(Buffet)들을 시리즈로 한 번 다뤄볼까 합니다. 제 1편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남산그릴 방문 후기, 그리고 파타야 한인타운 (고기 부페, 삼겹살 부페, 1시간 반, 329바트/인당, 해산물 포함시 399바트/인당) 제 2편 -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무제한 수끼 부페, Shabushi 방문 후기(수끼 부페, 1시간 15분, 419바트/인당) 제 3편 -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무제..
워킹스트리트(Walking Street) 밤과 낮의 풍경 #파타야에서 유명한 곳 중에 하나, 바로 워킹 스트리트(Walking Street)입니다.그 곳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Walking street 이모저모 # 낮과 밤이 다른 그 곳, Walking Street 낮의 walking street는 낮과 밤이 이렇게 다를까 싶을 정도로 정말 조용 합니다. 문을 연 가게도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도 없고, 언제 그랬냐는 듯 한산합니다. 단체 관광객들도 이따금 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조용했던 식당이 밤이 되면 활기차게 돌아갑니다. 그런데, 18시가 지나면 불빛 - 마치 스위치 on 이 되듯이 - 이 하나 둘 들어오고,..
#파타야에 도착한 이후, 마음에 계속 되뇌었던 것 하나는 바로 "천천히"란 단어 였습니다.지역 탐색 겸 2~3일 정도 돌아다니면서 지리에 익숙해지자 자꾸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면 안되겠다.' '한 달 살러 왔으니, 잘 살다 가면 되는 것이니까 큰 욕심을 내지 말자. 심심하면 이리 저리 놀러도 가보자.' '뭔가를 안해도 된다. 괜찮다.' 이렇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과일 싸게 먹기, Bento 구매하기 #먹고 살아야 하니까. 한식도 먹고, 태국 음식도 먹고, 이것 저것 먹어봅니다. 그러다, 누군가에게서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동남아에 가면, 과일 많이 먹고 와!" 여기서 과일을 사먹은 이..
(2017년 9월의 어느 날, Jomtien Beach) 나에게 파타야에서 한 달간의 생활은휴식의 순간이고이 곳은 내게 회복의 공간이지만 누군가에겐 이 곳이 삶의 터전이고, 생활 그 자체 그렇게 같은 공간 속에서 어울려 울고, 웃으며 살아간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음 배려, 예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당연한 말이지만,그 당연함이 특별함이 되어버린 시대에 살아가기에 오늘 하루도기본이 된 사람, 작은 것에도 감사 할 수 있는 사람으로살아가고 싶다. (Photograph by SJ.K, All Rights Reserved)Photo by Iphone 5
#파타야에서 한 달 사는 동안,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먹거리"였습니다. 맛집 검색을 하면서주로, 한인 식당, 삼겹살 부페, 기타 부페들을 살펴봤습니다. 자연스레 가성비를 따지게 되더군요. ^_^ 파타야에서 가본 부페(Buffet)들을 시리즈로 한 번 다뤄볼까 합니다. 제 1편 -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남산그릴 방문 후기, 그리고 파타야 한인타운 (고기 부페, 삼겹살 부페, 1시간 반, 329바트/인당, 해산물 포함시 399바트/인당) 제 2편 -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무제한 수끼 부페, Shabushi 방문 후기(수끼 부페, 1시간 15분, 419바트/인당) 제 3편 -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무제한 해..
파타야에 잘 도착하셨다면 파타야 내 이동에 필요한 교통편 이해가 필요 합니다. 그 이해를 돕고자 이번 포스팅을 마련해 봤습니다. 파타야에서 썽태우 타기, 오토바이 택시 타기 # 오토바이 택시 파타야 도착 후, 2일 정도는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다녔습니다. 어느 블로그 포스팅에서 썽태우는 3인 이상 타는 게 싸다(?)라는 글을 봤었기 때문이죠. 고카트 경기장 부근에서노란색 화살표 끝의 교차로까지 140바트를 주고 오토바이 택시를 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 돈을 주고 탔나 싶습니다.그 때는... 몰랐으니까! ㅠ_ㅠ 수업료라 생각합니다. 오토바이 택시는 아무리 싸도 기본 3~40바트에서 시작합니다.장점은 차가 막히든 안막히든 빨리 원하는 장소로 갈 수 있다는 거. 단점은 비쌉니다. (추천) 급할 때..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 - Chapter 4. 숙소 정하기 #(숙소 이야기는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일단 정리는 나중에 한다 생각하고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 # 숙소 잡기 - Step 1. 한국에서 잡고 가는 걸로 결정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바로 숙소. 호텔에서 살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재정이 넉넉치 않으니 패스... 라고 쓰면서도 괜시리 욕심은 납니다. 숙소를 잡는 방법은 결국 둘 중 하나입니다. 또는 가기 전에 숙소를 잡거나현지에 와서 숙소를 찾고 잡거나. ^_^ (하하하... 이런 이야기면 누구라도 하겄다.) 숙소를 파타야 현지에서 잡는 것도 고려를 해봤지만,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니가격 수준에 따라 시설도 비슷비슷...헛심 쓰지 않고, 그냥 여행 전에..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 3.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 이동 방법(버스, 벨 트레블, 택시(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3. How to Move from Savarnabhumi Airport to Pattaya, Bus, Bell Travel, Taxi)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가는 방법은 차를 렌트해서 가는 방법, 버스를 타는 방법, 택시를 타는 방법 세가지가 있습니다. # 렌트 : 제가 안해봐서 일단 패스! 나머지 버스와 택시 관련 정보를 공유하려 합니다. #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 버스로 이동하기 위치 : 수완나품 공항 1층 8번 게이트 쪽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 운행 시간 : 7 am ~ 10 p..